이응세(55) 전 상지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23일 '한약진흥재단'(경산시 갑제동) 신임 원장에 선임됐다.
한약진흥재단은 이날 이 전 교수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제2대 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지대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러시아 태평양 국립 의과대학 교수로, 보건복지부와 대한한의사협회가 러시아에 설립한 유라시아의학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신임 원장은 보건의료정책실무위원회 위원과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국제동양의학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 및 한의약 분야 정책개발 등에 참여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