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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SNS설전, 소신 발언 재조명 "연예인들은 SNS에 셀카만 올려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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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아인 sns
사진. 유아인 sns

배우 유아인의 SNS 설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아인은 2013년 9월 SNS서 소신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당시 유아인은 "연예인들은 SNS에 셀카만 올려대야 하나"라며 "배우들이 그 전에는 대중들과 소통하는 도구가 없었지만 소통의 창구가 생겼는데 이왕이면 '좋은 도구를 좋게 이용하자'라는 생각이다. 때로는 실수를 해 뭇매를 맞기도 하고, 괜한 매를 맞기도 하고, 무조건 욕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유아인은 "증명해 보이고 싶다"라며 "자기주장이 강한 내가 내 일도 잘해나가면서 소통을 계속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18일 오후 트위터상에 올라온 자신에 대해 한 트위터리안이 쓴 글을 인용하며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코찡끗)"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트위터리안은 전날 유아인에 대해 "20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이지만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 열다가 채소칸에 애호박 하나 덜렁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보다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 하고 코찡끗할 것 같음"이라고 올렸다 해당 트위터리안은 유아인의 아이디를 따로 태그하지도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아인은 해당 트윗을 캡처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고,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을 인용해 '힘들진 않은데 진짜 저러긴 하잖아...^^'라며 칼모양의 이모티콘을 붙여 또 다시 남겼다.

해당 트위터는 또다시 논란을 사기 시작했고, 한 네티즌은 '그냥 한말인데 애호박으로 때린다니 한남 돋는다'라고 멘션을 보냈고, 이에 유아인은 "그냥 한 말에, 그냥 한 말씀 놀아드렸는데 아니 글쎄 한남이라녀(코찡긋) 잔다르크 돋으시네요. 그만 싸우고 좀 놉시다. 싸우며 놀기 즐기시는 거 이해는 합니다만^^ 소중한 한글 맞춤법은 지켜가면서요. 가나다라마바사위아더월드"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또 다시 "애호박드립에 애호박드립으로 성별 모를 영어 아이디님께 농담 한마디 건냈다가 마이너리티리포터에게 걸려 여혐한남-잠재적 범죄자가 되었다. 그렇다. 이곳에 다시 나타나는 게 아니었다. 애호박-현피로 이어지는 발상의 전환이 참으로 아름답고 자유로운 이 세계"라며 심경을 털어놨다.

유아인은 지난 24일 유아인은 "좋은 방법 하나 알려줄께. 내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돼. 언팔 하면 되고, 검색창에 굳이 애써서 내 이름 안치면 돼"라며 입을 뗐다.

이어 "너네 제발 너네 인생 살아. 나 말고 너네 자신을 가져가. 그게 내 소원이야. 진심이고. 관종이 원하는 관심을 기꺼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유아인은 네티즌들이 남긴 댓글에 직접 "너네는 왜 단체로 나를 아프게 하느냐"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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