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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터널서 화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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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국내 최초로 사용이 폐지된 터널을 방재종합시험장으로 구축해 방재시설 시험 및 개발과 터널 화재 교육훈련에 활용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경부선 영동IC 부근 폐터널을 개조해 만든 방재종합시험장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방재시설 시험'개발, 터널관리자 교육, 관련 업체와 연구기관의 시험장(Test-Bed)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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