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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도네시아 사진국제교류전, 12월3일까지 반둥 브라가 시티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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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회장 류형우), 대구사진가협회(회장 권정태)는 인도네시아 반둥사진가협회(회장 토니 쿠산달)와 '2017대구-반둥 사진국제예술교류전'을 이달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반둥 브라가 시티워크에서 열고 있다.

대구예총 류형우 회장을 단장으로 한 교류단 15명은 반둥사진가협회 회원 150여 명과 함께 27일 현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대구예총과 사진가협회의 국제예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6월 양 도시 간 MOU 체결이 이뤄진 후 첫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류형우 예총 회장은 "이번 행사는 중국과 일본 외 다른 아시아 문화권과 교류를 시작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전시회 외에도 현지 사진가와 공동출사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대구-반둥 사진국제예술교류전에는 대구와 반둥 사진작가들의 작품 총 100여 점이 전시되며, 다음 교류전은 내년 2월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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