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균(53) 삼성전자 전무가 최근 단행된 조직 개편 및 보직 이동 인사에서 신임 구미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장으로 임명됐다.
목 지원센터장은 인천 출신으로 부평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2010년 상무로 승진해 삼성전자 인사지원그룹장,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 등을 거쳐 2015년 전무로 승진했다. 원만한 대인관계, 깔끔한 일 처리 등이 남다르다는 평가다. 한편 조호석 전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장은 고문으로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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