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산자연중학교 이주형 교사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신나는 SW교육 수기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 교사는 지난 22일 서울 가빛 컨벤션홀에서 열린 소프트웨어(SW) 통합 시상식에서 수상자 대표로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이번 공모전은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와 창의적인 교육 노하우 및 학생의 긍정적인 변화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사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공모전에 응모한 이 교사는 대안학교 학생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내 로봇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수기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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