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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내년 예산안 심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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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 본청, 8일 도교육청 심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창화)는 4일부터 11일까지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한다.

4일부터 7일까지 도 본청 실'원'국별 예산안을 심사하고 8일에는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1일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하게 된다. 예결특위를 통과한 예산안은 12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경북도 예산안 규모는 7조8천25억원으로 2017년도 당초예산 7조4천379억원보다 3천646억원(4.9%)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7조724억원으로 전년도보다 3천213억원(4.8%), 특별회계는 7천301억원으로 433억원(6.3%) 증가했다.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의 규모는 4조1천35억원으로 2017년 당초 예산 4조13억원보다 1천23억원(2.6%) 증가했다.

한창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내년에는 인건비가 크게 증가하고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등으로 법정'의무적 경비의 부담이 늘어나 지방의 재정 여건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선심성'전시성 사업은 폐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우선순위가 낮거나 성과부진 사업도 과감히 축소 또는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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