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옥자' 봉준호, 디렉터스컷 감독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로 '옥자'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선정됐다고 한국영화감독조합이 6일 밝혔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에 소속된 감독 300여 명이 투표로 선정해 주는 상이다. 올해의 신인감독상은 '꿈의 제인'의 조현훈 감독, 비전상은 '공범자들'의 최승호 감독, 장르영화상은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각각 받게 됐다.

설경구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올해의 남자배우상을, 나문희는 '아이 캔 스피크'로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각각 수상한다.

'택시운전사'의 최귀화와 '박열'의 최희서는 각각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받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