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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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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시안미술관 앞마당에 최근 거대한 '해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정호 작가의 '시간의 거울4' 라는 제목의 스테인리스 설치작품으로 높이 5m에 무게가 4t이나 된다. 지난 9월 바다미술제가 열린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도 전시됐다. 6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주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날 평창 주민 30여 명은 시안미술관과 인근 별별미술마을을 둘러봤다. 시안미술관은 평창 주민들을 위해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큐레이터를 동원해 작품 해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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