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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연우진, '대체불가 열연'으로 완성된 재판 장면! …순간 몰입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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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 사진.
연우진 / 사진.'이판사판'

'이판사판' 연우진이 순간 몰입도를 상승시키는 '대체불가' 열연을 펼쳤다.

연우진은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로운 판사 사의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의현은 극단적으로 중립을 지향하며 지혜로운 솔로몬이라 불리기도 하는 인물이다.

지난 7일 방송된 '이판사판' 11, 12회에서는 사의현이 예리한 재판 끝에 김주형(배유람 분)의 정당방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극단적 중립 지향' 판사로서 이번 사건을 맡은 후 이정주(박은빈 분), 도한준(동하 분), 하영훈(허준석 분) 등 관련 인물들에게 딱 선을 긋는 모습 또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무엇보다 연우진의 연기가 빛을 발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재판 장면이 탄생했다. 연우진은 현직 판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부드럽지만 예리한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특히 긴 호흡의 대사에서도 차분한 말투, 정확한 발음, 호흡과 속도를 조절해나가며 막힘없이 소화했다. 이러한 연우진의 열연 덕분에 자연스레 몰입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쫄깃한 긴장감까지 선사할 수 있었다.

또한 '사의현' 캐릭터를 통해 본격 판사 장려 드라마라는 '이판사판'의 기획의도를 잘 빚어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극 중 사의현이 김주형의 사건 이후 행적에 주목하며 재판을 이끌어나갔던 상황. 그동안 검사와 변호사 위주였던 일반 법정물과는 달리, 판사가 오롯이 주인공인 모습이었다. 여기에 판사도 필요에 따라 현장검증을 나간다는 사실도 함께 그려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한편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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