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일본)가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정식 입단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에인절스에 다시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며 "팀 동료를 어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1961년 창단한 에인절스는 2002년 팀 명이 '애너하임 에인절스'일 때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오타니는 에인절스에서 선발투수 겸 지명타자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에게 "투타 겸업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 자유롭게 타자로 나설 시간과 투수로 나설 시간을 정하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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