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정순 요리 명인,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식업 부문서

안동에서 3대째 가업을 잇는 민물요리 명인 '김정순 명인의 집' 대표 김정순(사진) 명인이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외식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 부문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보여준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김정순 명인은 50년 동안 3대의 가업을 이어 안동 민물요리와 전통음식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데 노력했으며, 케이블 방송사의 '한식대첩 시즌1'에 출전해 최다 우승과 최종 준우승의 성적을 거둬 전국으로 안동 민물요리와 전통음식을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

김정순 명인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영광이다. 앞으로도 안동 민물요리와 안동 전통음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