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서수원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서수원(55) 신임 경북북부제3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의 올바른 교정'교화를 통해 가정과 사회로 나가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 교정 공무원의 역할"이라며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 소장은 인하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교위로 입문해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 교수와 성동구치소 사회복지과장, 수원구치소 부소장 등을 지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