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장상길 영천부시장

장상길(50) 신임 영천부시장은 "영천의 첨단산업단지로 주목받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항공, 바이오 분야 등 신성장 산업을 육성해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장 부시장은 울진 출신으로 대구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1997년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 일자리창출단장, 경북개혁추진단장, 도청신도시본부장, 일자리민생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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