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카오톡 활용 실시간 기업 애로 사항 듣는다

구미시 '바로톡' 운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실시간 기업의 어려움을 상담하고 기업지원 시책 등을 안내하는 '구미시 기업애로 바로톡'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애로를 제로화 하자!"는 뜻에서 비롯된 시책이다. 카톡 친구 목록 검색창에 '구미시 기업애로 바로톡'을 입력한 뒤 친구로 설정하면 항상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기업의 어려움을 상담하는 것은 물론 기업 지원 시책 안내, 재난 상황에 따른 업체 피해 현황 등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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