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경영지원단은 변호사, 노무사, 변리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등 225명으로 구성됐다. 2016년부터 운영된 경영지원단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전화'대면'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문해주고 있다.
또 상가임대차보호법, 종합소득세 신고,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단축 등 주제별 설명회와 현장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경영지원단 상담 서비스를 받으려면 대표전화(1666-9976)로 신청하면 된다.
중기중앙회는 "경영지원단은 지난 2년간 1만여 명의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는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경영자문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