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출신 박주영, FC서울과 3년 재계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축구 FC서울의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3)이 원소속팀 서울과 재계약했다. 서울은 10일 "박주영과 계약 기간 3년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주영은 2020년 말까지 서울에서 뛴다.

박주영은 "FC서울과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인 박주영은 지난 2005년 FC서울에 입단해 그 해 30경기에서 18골을 넣으며 K리그 사상 첫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서울에서 활약하다 유럽에 진출한 뒤 2015년 복귀해 활약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