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닥터헬기, 전국 최다 환자 이송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3년 안동병원 배치·운영 366차례 출동·342건 이송…중증외상·뇌질환 환자 다수

안동병원에서 운영 중인 경북 닥터헬기(제공사
안동병원에서 운영 중인 경북 닥터헬기(제공사 '헬리코리아''기종 'AW109')의 모습.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닥터헬기'가 지난해 전국 6대 응급의료 전용헬기 가운데 가장 많은 이송 실적을 기록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닥터헬기는 총 366차례나 출동해 342건을 이송, 전국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전남 310건, 충남 297건으로 뒤를 이었다. 중증외상 환자 98명(28.7%), 응급뇌질환 76명(22.2%), 응급심장질환 51명(14.9%)을 이송했고, 호흡곤란'의식저하 등 기타환자 117명(34.2%)이 닥터헬기를 이용했다.

취약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지난 2011년 최초로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인천(가천대 길병원'2011년), 전남(목포한국병원'2011년),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2013년), 경북(안동병원'2013년), 충남(단국대병원'2014년), 전북(원과대병원'2015년) 등 6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2013년 7월 경북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에 배치돼 운영을 시작한 경북 닥터헬기는 기내에 첨단 응급의료 장비가 마련돼 있고, 전문 의료진이 탑승한다. 의료팀은 현장 도착 직후부터 응급의료 기관으로 환자를 이송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한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닥터헬기 운용으로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 제공이 가능해 경북지역 응급의료 안전망이 크게 강화됐다. 앞으로도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사수해 도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