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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삼형제 육아·투잡 시름 워킹맘 메모 남기고 '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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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엄마를 찾지마' 오후 10시 45분

4세, 3세 연년생에 둘째 셋째는 쌍둥이인 삼 형제를 둔 강민서(32) 씨. 오전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오후에는 영어학원 강사를 하는 투잡 워킹맘이다. 삼 형제의 어린이집 등원 준비와 엄마의 출근 준비로 아침은 그야말로 전쟁터.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도 직업 군인인 남편은 집보다 군대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일과 육아에 지친 나머지 미션으로 빼곡한 메모만 남긴 채 가출한 엄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삼 형제의 늪에서 남편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육아와 투잡 워킹맘으로 살아온 시간. 그동안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떠난 여행이 시작된다.

한편 엄마가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그때, 삼 형제 육아에 지친 남편도 가출을 선언한다. 선언으로도 모자라 엄마를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발생하는데….

EBS1 TV '엄마를 찾지마-아들 셋을 둔 워킹맘 가출하다'는 1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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