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걸(자유한국당) 전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 농정지원단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문경시의원(점촌1'3동, 호계면)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전 지원단장은 "50여 년을 지역구에서만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이곳 실정을 잘 알고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는 '제대로 된 시의원' 탄생을 열망하는 주민 뜻을 받들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전 지원단장은 특유의 친화력를 바탕으로 농협 문경시지부에서 30여 년간 근무해온 경험과 주민 및 농업인들과 함께해 온 인연이 강점이다. 현재 점촌중앙초'문경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문창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