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총장 강성애)가 지난 11일 발표된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합격자 발표에서 역대 최대 합격률인 97.1%를 달성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최다 졸업생과 최다 국가고시 합격생을 배출해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학과다. 임상병리학과는 최근 4, 5년간 국가고시에서 95% 정도의 합격률을 보였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의생명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여러 해 동안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으며, ASCPi 국제임상병리사 자격증 취득, 시험동물기술원 자격증 취득 등 앞서가는 연구와 자기계발 교육과정으로 차별화된 인재 배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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