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민지 첼리스트, 서울대 기악과 교수로 임용

김민지 첼리스트(계명대 관현악과 교수)가 17일 서울대 기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는 최근 교수임용 공고를 내고 실기 오디션을 실시해 김 교수를 기악과 교수로 내정했다.

김민지 교수는 17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정명화를 사사했으며, 2000년 도미해 로렌스 레서의 제자로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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