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식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영주시 공동대표가 6월 지방선거에서 영주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표는 "50여 년을 지역에서만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이곳 실정을 잘 알고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다"며 "촛불혁명 정신을 완수할 지방분권, 자치의 선봉이 되어 영주시를 경영하겠다. 비리와 타협하지 않고 적폐청산과 투명행정을 이끌 적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주에서 '참사랑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윤 대표는 제4대 영주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각종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 변화에 앞장서왔다. 현재 영주시민연대 운영위원, 전국재가요양기관연합회와 영주시태권도협회 부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농식품장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발표한 내용 그대로"
김건희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완강 거부"
조경태 "당 대표 되면 李대통령과 산업부 대구 이전 본격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