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식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영주시 공동대표가 6월 지방선거에서 영주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표는 "50여 년을 지역에서만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이곳 실정을 잘 알고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다"며 "촛불혁명 정신을 완수할 지방분권, 자치의 선봉이 되어 영주시를 경영하겠다. 비리와 타협하지 않고 적폐청산과 투명행정을 이끌 적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주에서 '참사랑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윤 대표는 제4대 영주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각종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 변화에 앞장서왔다. 현재 영주시민연대 운영위원, 전국재가요양기관연합회와 영주시태권도협회 부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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