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리그 클래식·챌린지 명칭…'K리그1', 'K리그2'로 변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축구 1, 2부 리그의 명칭이 기존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에서 각각 'K리그1', 'K리그2'로 바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리그 명칭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이같이 명칭을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이번 시즌의 경우 혼란을 막기 위해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클래식)',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챌린지)'로 기존 명칭을 병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3년 프로축구 승강제 도입 이후부터 사용돼 온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명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연맹은 리그명 변경에 따라 대회 앰블럼 등도 새로 제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