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50) 신임 안동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함과 더불어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경북 북부지역의 범죄예방 중추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자"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유 소장은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 안동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법무부 7급 공채로 공직에 발을 들여 놓았다. 대구보호관찰소 집행과장, 울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경주보호관찰소장 등 요직을 거치고 제17대 안동보호관찰소장으로 부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