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충무 전 영주청년회의소 회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영주시의원 다선거구(가흥1'2동, 영주2동)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 전 회장은"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성장 동력을 잃고 경기 침체와 지방 소멸이란 난관에 부딪힌 현실이 안타까워 출마를 결심했다"며 "시의원은 모든 세대를 통합하고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 열정과 패기를 가진, 참신한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의회에 입성, 시민 권리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영주에서 ㈜대성종합조경을 운영하는 우 전 회장은 영주초와 영광중, 대영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영주시 롤러경기연맹 회장, 가흥1동 체육회 부회장, 시정평가단 건설교통분과 위원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