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명(55'자유한국당) 김천시의원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 도전에 나선다.
3선의 이 시의원은 "발로 뛰고 손으로 일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열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 활동에 매진했지만, 지금 김천의 현실은 혁신도시 건립으로 인해 구도심과 신도심이 양분된 형태로 발전돼 지역구 의원으로서 활동에 한계를 느꼈다"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발전시스템을 구축해 인구 20만이 아닌 30만 명 이상의 자급능력을 가지는 도시로 탈바꿈시키려고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천중앙고'김천과학대를 졸업한 이 시의원은 2008년 제5대 김천시의원을 시작으로 제6대 김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제7대 김천시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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