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전! 6·13 地選] 거창군수…최기봉 전 경남도 비서실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기봉(57'자유한국당) 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이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북부 경남의 중심 도시로 명성을 누리던 거창의 영화를 되찾기 위해 군수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거창은 옛 명성에 안주하고 해묵은 현안을 둘러싼 집안싸움에 몰두하다가 경제는 바닥이고 군민 삶은 팍팍하기만 한 위기 상황"이라며 "거창 발전을 위해선 위기를 기회로 바꿀 개척자 정신과 중앙정부와 통하는 인맥까지 갖춘 '개척자 군수', 현장에서 문제를 풀고 해결하는 '현장 군수'를 리더로 앞장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열린 군정과 문호 개방으로 군정 역량 강화 ▷6차 산업 활성화로 농업 경쟁력 제고 ▷4차 혁명 신기술 도입으로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 ▷기업 경영하기 좋은 거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