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6일 오후 4시 30분쯤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다.
북한 예술단 140여명을 태운 여객선 만경봉 92호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동해 해상경계선을 통과한 뒤 우리 호송함의 인도를 받으며 항해해 이날 오후 4시30분쯤 묵호항 방파제 안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아직 완전 접안하지 않아 예술단원들이 하선하지는 않았다.
만경봉 92호는 2002년 9월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응원단을 태우고 부산에 입항한 바 있다. 이후 1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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