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구실에서 공부만 하다 온 박사학위 소지자, 기업에 쓸모 없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구실에서 공부만 하다 온 박사, 기업에 쓸모 없어. 학사모 자료사진. 매일신문DB
연구실에서 공부만 하다 온 박사, 기업에 쓸모 없어. 학사모 자료사진. 매일신문DB

일본 기업들이 박사학위 소지자 채용을 늘리면 오히려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 경제연구센터는 총무성과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조사결과를 분석한 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원 가운데 박사학위 소지자의 비중이 높아지면 1인당 매출액 등을 포함한 노동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 니혼게이자이 경제연구센터 관계자는 " 2000년대 대부분의 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경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니혼게이자이 경제연구센터는 "대학 박사 과정에서 기업의 응용연구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가 육성되지 못하고 있다"며 "결국 박사학위 소지자의 기획능력과 적극적인 제안능력이 부족해지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학의 연구교육환경이 외국에 뒤진다는 얘기"라고 꼬집었다.

일본에서는 매년 1만5천명 이상의 박사학위 소지자가 배출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세난과 집값 급등의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합 방침 발표 이후 지자체 간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이 울산 유치에 동의했다는 발표로 논...
베트남 선수들의 부정행위 논란으로 'PUBG: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지역 대회가 중단되었으며, 크래프톤은 모든 참가 지역에 상금을 동일하게 ...
미국 F-35 전투기 부품이 호주에서 홍콩으로 수송 중 행방불명되었으며, 이 부품은 스텔스 기술이 내장된 핵심 부품인 캐노피를 포함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