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가 내려왔던 봉화 산양, 치료센터 옮기던 중 숨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로에 탈진으로 쓰러져 있다 구조돼 야생동물구조치료센터로 이송 중이던 산양(천연기념물 제 217호)이 죽었다. 이 산양은 지난 21일 오후 2시쯤 봉화군 석포면 노루목재 부근 도로에서 탈진으로 쓰러져 있던 것을 이모(47) 씨가 발견, 관계 당국에 신고했다.

숨진 산양은 구조돼 석포면사무소로 이동됐다가 봉화지역 야생동물구조센터 (사)푸른환경보존협회 봉화지부로 넘겨져 경상북도 야생동물구조치료센터로 이송 중에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푸른환경보존협회는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제대로 먹지 못해 민가로 내려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산양의 개체수가 상당수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보호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며 "불법 밀렵구에 걸리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