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가 내려왔던 봉화 산양, 치료센터 옮기던 중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로에 탈진으로 쓰러져 있다 구조돼 야생동물구조치료센터로 이송 중이던 산양(천연기념물 제 217호)이 죽었다. 이 산양은 지난 21일 오후 2시쯤 봉화군 석포면 노루목재 부근 도로에서 탈진으로 쓰러져 있던 것을 이모(47) 씨가 발견, 관계 당국에 신고했다.

숨진 산양은 구조돼 석포면사무소로 이동됐다가 봉화지역 야생동물구조센터 (사)푸른환경보존협회 봉화지부로 넘겨져 경상북도 야생동물구조치료센터로 이송 중에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푸른환경보존협회는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제대로 먹지 못해 민가로 내려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산양의 개체수가 상당수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보호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며 "불법 밀렵구에 걸리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