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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시리즈 우승 1순위는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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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야구 기자·전문가 전망

미국프로야구(MLB) 소식을 전하는 MLB닷컴 전문가들이 올해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를 점쳤다. MLB닷컴은 정규리그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한국시각) MLB닷컴에서 활동하는 베테랑 기자들과 방송사 MLB 네트워크 전문가 패널 등 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월드시리즈 전망을 물었다.

이 결과 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뉴욕 양키스와 내셔널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1표 차로 따돌리고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2년 연속으로 들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휴스턴이 올해 월드시리즈를 제패하면 양키스(1998∼2000년) 이래 18년 만에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팀이 된다.

MLB닷컴 전문가들은 포스트시즌에 오를 5개 팀 중 아메리칸리그 3개 지구 우승팀으로 양키스(동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중부), 휴스턴(서부)으로 꼽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두 팀을 와일드카드로 예상했다. 내셔널리그에선 워싱턴 내셔널스(동부), 시카고 컵스(중부), 다저스(서부) 3개 지구 우승팀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뉴욕 메츠 두 와일드카드가 가을 야구 초대장을 움켜쥘 것으로 관측됐다.

휴스턴은 저스틴 벌랜더와 댈러스 카이클 두 원투 펀치에 우완 강속구 투수 게릿 콜을 영입해 선발진을 더욱 보강했다. 양키스는 장칼로 스탠턴과 에런 저지 두 거포를 앞세운 엄청난 파괴력으로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정규리그는 30일 일제히 막을 올린다. 30개 구단이 같은 날에 개막전을 치르는 건 1968년 이래 50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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