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교 90주년인 청도 이서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영규)는 내달 1일 전국에서 1천500여 명이 집결하는 '이서초교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기수별 모임은 있었으나 총동창회 회원들이 모이는 행사는 처음이다. 총동창회 측은 대회 주관기수(44기)를 중심으로 준비위원만 100여 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총동창회 측은 행사 당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버스 5대가 동원되고, 청도역과 이서면 마을을 순회하는 버스 편도 마련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총동창회 박동식 사무국장은 "고향을 떠난 지 수십 년 된 동문들이 처음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가슴 뭉클한 시간을 갖게 됐다. 첫 행사가 순조롭게 체계를 잡아 내년부터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청도 노진규 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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