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연구원 2명이 신진 연구자로서 우수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북대 박사과정 수료생 심재호 씨(철학과'임상철학창의인재양성 사업팀)와 서재화 박사(전자공학부'ICT 창의인재양성사업단)가 BK21플러스 우수 연구인력에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인력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발전 가능성 높은 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총 544개 사업단으로부터 추천받은 대학원생, 신진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표창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인터넷 공개 검증 등을 거쳐 수상자 33명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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