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수 예비후보인 전화식(61'자유한국당) 전 성주 부군수는 "당선되면 명품 성주참외의 지속적 관리와 제2 농업소득원인 축산'과수'양봉 등 특화작목을 지원하고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성주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주군수 선거가 아직도 특정 문중 지원 아래 이뤄지고 있고, 이로 인한 폐해는 고스란히 군민에게 돌아간다는 것이 앞선 선거를 통해 입증됐다"면서 "성주는 28개 관향을 가진 선비의 고장답게 크고 작은 문중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또 "공직자로서 부동산 투기를 경계하라는 목민심서, 가정윤리'사회윤리를 정의한 삼강오륜의 기준을 만족하는 후보자의 경쟁력을 검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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