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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새 도읍지 2년] "2022년까지 4만5천명 정주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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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2단계 구역 사업 착착

경북도는 최근 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약 11㎢ 중 약 5.5㎢의 2단계 구역 사업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하면서 2022년까지 4만5천여 명이 정주할 수 있는 기반시설과 부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의 주거용지는 전체 면적의 34.2%로 단독 및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원형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29.7%의 부지를 공원 녹지로 조성하고, 243개 노선 43㎞의 도로를 설치하며, 단독주택지와 상업용지 인근에 주차장 21개소를 조성한다.

또 신도시로 이주하는 기관 단체 직원과 유입 인구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치원 5곳과 초교 6곳, 중학교 4곳, 고교 2곳 등 17곳의 교육시설 설치 용지를 마련한다. 또 테마파크와 문화, 체육, 청소년수련, 종합의료시설, 복합물류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 부지도 조성한다.

경북도는 2단계 사업과 연계해 개발예정지구 밖 신도시 진입도로도 차질 없이 개설한다. 안동과 예천 방면에서 신도시로 진입하는 2개 노선은 2015년, 2016년 말 개통됐고, 국도 28호선∼신도시 구간은 올 하반기 착공해 2020년 말 준공 목표로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또 지방도 916호선∼신도시 구간은 2019년 말 준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 상반기 경북경찰청이 이전하면 도청 신도시를 향한 기관 이전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강성익 경북도 신도시추진단장은 "교육과 문화, 체육, 의료 등 신도시 주민들의 편의시설 확충에 필요한 부지가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하고, 관계기관 및 단체 이전과 민자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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