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55)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어르신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실현이 시급하다"며 "계절별 시간제 일자리 등 참여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노노케어'(老老 Care)와 그룹 홈케어사업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룹 홈케어는 돌봄 역할을 넘어 어르신에 대한 토털 행복 서비스에 중점을 둔 제도"라며 "가사 및 정서지원 서비스는 물론 정기적 병원 동행이나 취미생활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활밀착형 노인복지 정책은 행복한 인생 이모작 사업과 궤를 같이한다. 경로당'노인복지관 개'보수 및 신축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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