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USKI)가 한국 정부의 예산 지원 중단에 따라 5월에 문을 닫는다.
로버트 갈루치 USKI 이사장은 학술적 사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완전히 부적절한 간섭"을 거부한 뒤 지원 중단으로 문을 닫을 수밖에 없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정부의 요구는 USKI 대표를 바꾸라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미 국무부 북핵 특사 출신인 갈루치 이사장은 앞서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로부터 구재회 USKI 소장을 교체하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연구소는 북한에 대한 신뢰할 만한 정보 제공으로 유명한 북한 전문 사이트인 '38 노스'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사고 현장서 유해 추정 물체 10점 추가 발견"
한동훈 "尹 배신? 날 발탁한 건 대한민국…계엄 찬성은 국민 배신 행위"
딸 지키던 엄마는 두개골 골절…무면허 킥보드 중학생 결국 검찰 송치
제14회 월드 K-뷰티 페스티벌…5월9일 엑스코서 개최
[부음] 조원경 하양무학로교회 담임목사·나라얼연구소 이사장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