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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아울렛 1주년, 13일부터 경품 잔치

현대차 싼타페TM 등 푸짐…200개 한정 1만원 럭키백 이벤트

지난해 4월 개점 당시 대백아울렛 행사장 모습. 대백아울렛 제공
지난해 4월 개점 당시 대백아울렛 행사장 모습. 대백아울렛 제공

지난해 4월 14일 오픈한 대백아울렛이 개점 1주년을 맞아 13일부터 경품 대잔치 행사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개점 1주년 축하 행사로 현대자동차 산타페TM, 삼성 65인치 TV, 쿠첸 전기밥솥,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등 총 3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13~15일 3일간 '럭키백 이벤트'를 기획했다. 일일 200개 한정으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럭키백에 샤오미 공기청정기, 덱케 핸드백, 다이슨 드라이기, 선글라스, 무선청소기, 드론 등 총 600개 상품을 담는다.

또 여성캐주얼, 골프, 아동, 남성복 등 전 장르에 걸쳐 할인 및 균일가 행사를 마련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최복호, 카키바이 남은영, 엘바이엘 이유정 등 디자이너 브랜드와 여성캐주얼 특별전을 연다. 1층 빈폴 종합관은 빈폴레이디, 빈폴골프, 액세서리 등 여성 아이템을 40% 할인한 금액에 20% 추가 할인 판매하고, 한섬 패밀리 브랜드 패션위크를 통해 20일부터 최대 70%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

7층 생활용품관은 100원, 1천원 행복 상품전을 준비했다. 칫솔, 앤쿠쿠 그릇, 접시 등을 100원에 판매하고 황사마스크 세트, 셀카봉, 물티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1천원에 판매한다.

대백아울렛은 특히 오픈 1주년에 맞춰 '모던하우스 대백아울렛점'을 새롭게 운영한다. 주방용품 및 침구류, 가구, 데코용품 등 생활 용품 분야 원스톱 쇼핑을 기대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북유럽 콘셉트의 가구 브랜드 '바후스', 반려동물을 위한 펫숍 '펫본', 일본풍 빈티지 콘셉트의 리빙 소품숍 '린넨앤키친' 등 다양한 숍인숍 매장을 유치해 상품 콘텐츠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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