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 地選 정책발언대] 백선기 칠곡군수 예비후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구 늘리고 법 개정해 '투 트랙' 전략으로 市 승격"

백선기(63'자유한국당)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인구 증가와 지방자치법 개정이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시 승격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 유치, 출산장려 정책 등 인구 증가 정책과 더불어 현행 15만 명인 시 승격 인구 기준을 10만 명으로 완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시 승격을 이뤄내겠다"며 "칠곡군과 여건이 비슷한 충남 홍성군, 경기도 양평군, 충북 음성군, 전북 완주군 등 4개 군과 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여야를 아우르는 초당적 협의체를 구성해 지방자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농 주민 간 상생 방안을 마련해 읍'면 균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시 승격으로 인해 소외되는 지역 또한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