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권근(59)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대구 달서구지회장이 11일 달서구의원 아선거구(두류 1'2'3, 감삼, 성당동) 출마를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사랑은 삶의 가장 본질적 가치임에도 어느덧 동네에서 사라져버렸다. 달서구를 사랑하고 대구를 사랑할 수 있도록 주민과 더불어 노력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류정수장 부지 주민 공개설명회 후 정책 수립 ▷서남시장'두류시장'성당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두류권역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공시설 '열린 주차장' 활용 등을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영진전문대 경영계열 총동창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제6회 전국지방선거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 선대위 특보, 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