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첫째 주 토요일엔 '신라오기', 10월까지 경주교촌마을 광장

교촌문화공연 '신라오기'(新羅五伎)가 14일(토) 오후 3시 경주교촌마을 광장에서 올해 첫선을 보인다.

2016년 마당극 형태로 데뷔했던 '신라오기'는 경주 교촌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마당놀이 더하기 가면극 더하기 춤극이다. 최치원의 절구시 '향악잡영' 다섯 수를 기반으로 창작된 만큼 공연 역시 다섯 마당으로 열린다.

공연은 내달부터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열린다. 10월까지 이어지며 7, 8월은 쉰다. 문의 054)748-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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