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환(52'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의원이 15일 달성군의원 가선거구(화원'가창)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소신'감동 있는 의정활동, 한결같은 심부름꾼으로 군민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많은 일을 해왔다고 자부하지만 앞에는 더 많은 민원과 현안이 쌓여 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더 일 잘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화원 등 서부권지역에 대규모 시네마센터 건립 ▷대구교도소 이전터 개발 ▷천내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조기 완공 ▷가창 상수원보호구역 조속한 해제 ▷화원'가창지역 체계적 개발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하 의원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대변인과 달성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으며 올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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