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 일자리 문제 당사자인 청년과 민간전문가, 관련기관'단체, 대구시 담당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청년일자리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민'청'관 협업TF' 청년일자리분과가 13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민'청'관 협업TF는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청년정책TF'의 민간 분야 확장판으로, 청년 일자리와 청년 창업, 소통'생활 안정, 문화예술, 대학협력 등 5개 분과별로 80여 명이 참여하는 협업회의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대구시가 추진 중인 청년일자리대책과 대구형 청년정책 발굴을 두고 다양한 논의를 했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민'청'관 협업TF가 청년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의 청년응원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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