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31)가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국민 프로듀서 대표(MC)로 나선다.
케이블 채널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측은 18일 "'프로듀스48'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이승기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프로듀스48은 일본 걸그룹 'AKB48'과 엠넷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오디션 프로젝트다.
한일 양국 가수 연습생 96명이 출연해 최초로 한일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경합을 펼피는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양국 연습생들은 11일 첫 녹화에 들어갔다. 이승기 투입은 다음 주 초로 알려졌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는 장근석, 시즌2에서는 보아가 MC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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