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63)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 생활민원 처리를 위한 '927 생활안전콜센터' 운영, 시민이 주도적으로 도시 환경안전 설계에 참여하는 '커뮤니티 매핑'을 제안했다. 그는 "재난 및 생활안전 콜번호를 '다산콜센터 120'과 '927'로 이원화해 운영하면 콜센터 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생명안전문화 선진도시 건설을 선도할 것"이라며 "시민 안전을 책임질 927생활안전콜센터를 만들어 안전한 구미를 건설하겠다"고 했다. 또 "커뮤니티매핑을 구축해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세상지도를 만들겠다"며 "장애인'임산부'어린이'노인 등 교통 약자들을 위한 이동편의시설 정보와 공중화장실'관광지'문화시설 등에 설치돼 있는 편의시설 정보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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