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배우 강경헌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영화 포스터가 재조명되고 있다.
강경헌은 2004년 영화 데뷔작 '거미숲'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강도 높은 노출 덕분에 누드나 섹시 화보류의 제의가 쏟아졌다.
이에 복수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강경헌은 "정말 예술적인 누드를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은 많아요. 하지만 지금처럼 단순히 눈요깃거리로 생각하는 누드나 화보는 찍지 않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탤런트 출신인 배우 강경헌은 데뷔 22년차 베테랑 배우이다. 1975년생으로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 2기로 데뷔했다.
한편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강경헌이 함께한 정선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은 44세 나이를 무색케하는 최강 동안미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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