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이 화보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한 패션지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프로젝트 '#찍어야뜬다'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신인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팀을 홍보하는 셀프 카메라 영상을 SNS에 올린 후 이어지는 팔로워의 반응에 따라 화보까지 찍는 프로젝트다.
첫 주인공으로는 보이그룹 에이스(A.C.E)가 등장했으며 7월호에는 빅톤이 기세를 잇는다. 화보는 7월호인 만큼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휴양지의 남자 콘셉트를 정했으며 촬영 당일 어떤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이들의 태도에 많은 스태프들이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인터뷰 역시 SNS에 올라온 질문으로 구성됐다. 데뷔일 제외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멤버 찬은 "용준형 선배님이 써주신 곡으로 컴백했던 지난해 11월9일"을 꼽았으며, 한세는 "5월31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3위 했을 때가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더위 해소법에 대해 병찬과 찬, 한세와 승식은 "에어컨 틀기"를 택했고 승우는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계곡이나 워터파크에 가고 싶다"고 답했다.
빅톤의 더 많은 인터뷰는 패션지 '쎄씨'의 7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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