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영천시 사무관 A 씨를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6일 영천시 부서장인 A 씨 사무실과 집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컴퓨터 파일을 가져갔다.
A 씨는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영천시장 후보인 B 씨 측에 공약 관련 자료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 씨의 소속 부서 직원 몇 명도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A 씨는 “B 씨 측이 영천이 잘되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며 “자료를 넘긴 것이 공무원의 선거개입에 해당하는 지 몰랐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현재 압수물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자료 조사를 하고 있다”며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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