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맞춤 방적식에 '틀림'이라는 답만 고집하고
계신가요.
이 세상은 '다른 이'의 '다른일'들과 함께하는
곳이고 우린 그 속에 살고 있는 사회인들입니다.
자기의 관념에 맞지 않다고 '틀림'을 외치기 보단
다름을 인정하고 나의 사고 공간에 여유를 두어
'다른 이'의 '다른 일'도 인정할 줄 아는 너와 나의
나눔 방정식에 빠져 보는건 어떨까요
나를 인정하는 만큼 다른이도 인정할 줄 아는
여유로움도 함께..
강지윤(이상한나라예술쟁이대표)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